불암플러스·휘파람골드 등 4개 품종 관리
올해 가을배추 육묘신청은 392천주로 전년 대비(132천주) 3배 많게 신청되었으며, 품종은 뿌리혹병(무사마귀병) 저항성 품종인 불암플러스, 휘파람골드가 전체 신청량의 96%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일반품종인 불암3호, 휘파람 등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파종된 가을배추는 25일간, 병해충 방제, 비료 주기, 물주기 등으로 육묘 관리를 거쳐 9월 4일경부터 신청농가에 분양 할 계획이며, 또한 김장배추는 정식 10~15일전 석회를 넣고, 포장을 고른 후 1주일 전 까지는 밑거름과 완숙퇴비,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로타리 작업을 마친 후 이랑폭은 60~65㎝, 포기사이는 30~45㎝ 정도로 만들어 정식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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