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오지문예창작대학’ 강의는 지난 1월에 (재)생오지문예창작촌(이사장 문순태)과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진)의 MOU체결에 따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생오지문예창작대학’ 강의는 11년 전에 “문학은 인문학의 가장 기초가 되는 예술이기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글쓰기부터 다져야한다 ”는 목표아래 개설되어 작가지망생들의 글쓰기 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생오지문예창작대학’ 2학기 과정은 시창작, 소설창작, 소설창작등단, 수필창작, 글쓰기종합 등 5개 과목으로 나눠 9월12일부터 12월6일까지 매주 주말에 운영되며, 9월5일은 2학기 개강특강으로 ‘인문학 시대의 감성’이란 주제로 문순태 이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교수진은 소설에 문순태· 은미희· 심영의· 장마리, 시는 박순원· 김성철, 글쓰기종합은 윤삼현, 수필반은 오덕렬 작가가 각각 맡고 있다
‘생오지문예창작대학’ 수강자는 소설창작등단반 15명을 모집하고, 그 외 4개 과목은 각각 30명을 모집한다. 글쓰기에 관심있는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단, 소설창작등단반은 작품(단편소설 1편)을 제출하여 심사에 통과한 자로 제한한다.
이번 강의접수는 8월30일까지 전화 또는 (재)생오지문예창작촌 온라인 카페(Http://cafe.daum.net/moonsoontae)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재)생오지문예창작촌 (061-381-24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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