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 100만원 투게더광산에 기탁
2003년 동 주민센터 안에 개장한 송정나눔장터는 주민들이 기증한 헌옷을 수리·세탁한 다음 되팔아 수익금을 나눔에 기증하는 주민참여 재활용의 장으로 강광민 위원장에 따르면 올해 4월 새 단장한 이 장터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00% 이상 수익을 냈다.
강 위원장은 “새 단장한 송정나눔장터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인기다”며 “이런 인기가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