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이원용 기자=옥암동 소재 우미 맘마트(대표 양진우)가 지난 25일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40포(120만원 상당)를 옥암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양진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혁주 옥암동장은 “기탁받은 쌀은 사랑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 주위에 사랑을 실천하는 많은 분들이 있어 고맙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광주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진행 광주 동부경찰서 교통과장 대기발령 민주평통, 제3차 '직능별 정책회의' 여수시, 재난 발생 우려 시설 안전점검 광주시 ‘업무 자동화’ 도입…年 3000시간 단축 노관규 순천시장 ‘상생토크’ 개최 영광군, 상반기 민방위교육 실시
주요기사 영광군민, 광주지방 검찰청 앞에서 강종만 군수 수사 신속 처분 대규모 집회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에 ‘수간티니’ “문화예술로 행복한 문화도시 광주 건설” 김병채 전남대병원 교수, 대한치매학회 회장 선출 포스코 광양제철소 이선동 명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이정후, 광주아동시설에 온정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