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주요 건설사업장 주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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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주요 건설사업장 주민 간담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9.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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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비스행정 실천 '호응'

[영암=광주타임즈]조대호 기자=영암군(전동평 군수)은 2015년도 재해예방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건설사업장의 간담회를 실시해 애로·건의·숙원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군민들의 행정에 대한 만족도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2015년도 재해예방 주요 건설사업은 총 41건, 사업비 56억원으로 금년말까지 완료 목표로 현재 종합공정은 65%에 이르고 있다.

계획공정 대비 실적공정은 정상적으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군민과의 간담회에서 각종 건의사항 중 경미한 내용에 대해선 즉시 조치하고 예산 등이 수반된 내용에 있어선 단계별 처리계획을 세워 적극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16년도 새로운 시책업무와 국·비 건의사업, 공모사업 등을 발굴하기 위해 타 지자체와 중앙부처 등 홈페이지에 접속해 각종 정보사냥에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나아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군민은 “건설사업장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이해관계인이 사업관련 애로사항과 건의내용을 군에서 적극 수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검토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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