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광주타임즈]김용수=강진군 대구면 청정해역 강진만(灣)바다에서 찬바람이 불어 본격적인 전어(錢魚) 철이 돌아오자 지난 10일 이른 새벽 배를 몰아 그물을 펼친 어선들이 손바닥만한 자연산 찰전어를 잡아 올리느라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깨끗한 자연에서 자라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강진만 찰전어는 비린내가 적고 차지고 고소한데다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성인병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제철 음식이다. 한편 지난 5월 개장해 3개월 동안 12만 명이 다녀간 강진군의 마량놀토시장에서는 이달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자연산 찰전어 20% 할인행사를 펼쳐 미식가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광주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진행 전남도,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1254억 광주 동부경찰서 교통과장 대기발령 담양 육아나눔터·장난감도서관 재단장 광주시 ‘업무 자동화’ 도입…年 3000시간 단축 임혜진이 선보이는 비올라의 독특한 매력 담양군, 수도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주요기사 ‘60년 변화 한눈에 비교’…광주시, 항공사진 제공 매력적 도시 브랜딩…‘광주 브랜드 학교’ 첫발 소비자물가 2개월 연속 3%…4월엔 상승세 꺾일까 광주시 “경증환자는 동네병원 이용” 이마트 광주점 ‘고객 체험 중심 리뉴얼’ 재도약 광주농협 브랜드 쌀 ‘빛찬들’ 독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