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역사문화관서
전시회는 시민들의 서예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서예정신을 계승 발전시켜며, 서예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광양서예동호인회(회장 박영희) 회원 5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광양지역과 관련 있는 서화를 중심으로 열리게 된다.
개전식은 9월 30일 오후 5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행사’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며, 단소 연주 등 음악공연도 함께 하여 참가자들에게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도 전해 줄 예정이다.
박영희 광양서예동호인 회장은 “스무 번째 열리는 광양서예동호인 초대전으로 서예문화가 한층 더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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