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광주타임즈]장용균 기자=장성군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순례)가 지난 22일 여성회관에서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일환으로 김치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 회장 등 40여명의 봉사회 임원들이 참여했으며, 담근 김치는 관내 거동불편 독거노인 170명에게 전달됐다. 김순례 회장은 “명절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 가지고 봉사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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