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경선 최우수상, 조지원·윤지나 중앙회장상
‘등 관리’ 명효선 중앙회장상 등 12명 전원 입상
‘등 관리’ 명효선 중앙회장상 등 12명 전원 입상
전국 피부미용 관련학과 대학생과 일반부 피부미용사 1천500여명이 참가해 얼굴, 바디, 속눈썹 부문으로 나눠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뷰티미용학과는 ‘얼굴’과 ‘바디-등 관리’ 분야에서 전원 입상했다.
이날 ‘얼굴’ 부문에서는 천경선(1년) 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조지원(4년)·윤지나(1년) 씨는 중앙회장상을, 엄현아(4년) 씨는 은상, 여소영(1년) 씨는 동상, 중국 유학생 스치루이와 유진희(1년) 씨는 각각 테크닉상을 수상했다.
‘바디-등 관리’ 부문에서는 명효선(3년) 씨가 중앙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최지혜(4년) 금상, 길보미(3년) 은상, 김희원(4년)과 전혜빈(1년) 씨가 각각 테크닉상을 수상했다.
한편 뷰티미용학과는 ‘한국피부미용사회 시장배 뷰티경진대회’ 광주광역시장상 등 8개 분야 전원 입상, ‘제1회 BIS컵 미용기능경기대회’ 국회의원상 등 7개 분야 전원 입상 등 우수한 기량으로 참가 대회마다 월등한 성적을 자랑하며 지식과 기술 및 미용 예술 감각을 모두 갖춘 미용전문인으로서 학과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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