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광주타임즈]김용수 기자=강진군 대구면 상저마을 버스 정류장 주위로 황화코스모스, 해바라기, 루드베키아, 메리골드가 활짝 피었다. 대구면사무소는 지난 7월 청자축제를 준비하며 루드베키아가 일부 식재되어 있던 화단에 메리골드 꽃묘 2,000본을 식재하면서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 씨앗을 함께 파종했다. 가을이 시작되면서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기존에 식재되어 있던 메리골드, 루드베키아와 한데 어우러져 400㎡ 남짓한 꽃밭은 비슷한듯 다른 빛깔의 4색 꽃들의 하모니로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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