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삼학동 새마을단체, 서남권 하나되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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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삼학동 새마을단체, 서남권 하나되기 운동 전개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10.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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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광주타임즈]이원용 기자=목포시 삼학동이 지난 21일 새마을단체와 합동으로 신안군 압해면 학동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희), 새마을협의회(회장 고재홍)와 동주민센터 직원 등 15명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화과농장을 방문해 민들레를 제거하고, 수확을 도왔다.

박순희 회장은 “서남권 하나되기 운동은 함께 나누는 것부터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어려운 농가를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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