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금호중앙중학교 학생들이 북한의 도발에 맞선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나라사랑을 다짐하는 리본을 작성하여 학교 내 나무에 달아 리본 넝쿨을 만드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나라사랑 다짐의 리본 넝쿨’은 3월 2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이 행사를 통해 6.25전쟁 이후 끊임없이 지속돼온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전사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려, 학생들의 올바른 호국관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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