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광주타임즈]장용균 기자=장성군 보건소가 마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갑작스레 일어날 수 있는 응급의료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변인이 급성 심정지와 같이 갑자기 쓰러지는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응급처치 순회교육을 읍면사무소나 경로당으로 직접 방문해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순회교육은 응급처치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활용한 1:1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하임리히법) 등 누구나 손쉽게 익힐 수 있는 요령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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