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광주타임즈]박성민 기자=진도읍 주민자치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지역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섬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일(월) 위원회는 27명이 거주하는 진도읍의 유일한 섬인 저도를 방문해 마을 풀베기와 미용, 방역, 바닷가 청소와 함께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진도군 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섬 닥터 지원 사업을 통해 간단한 의약품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다양한 경력과 직업을 가진 주민 24명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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