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광주타임즈]장용균 기자=장성지역의 양대 금융기관인 NH농협은행 앞 화단이 노란꽃 향기로 고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NH농협 장성군지부와 광주은행 직원 40여명이 농협앞 화단을 깨끗이 정비하고 100㎡규모의 공간에 2,500본의 메리골드를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식재행사는 장성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옐로우시티 장성’조성에 지역 금융기관들이 힘을 모은 것으로 광주은행 직원들도 동참했으며 장성군에서는 메리골드를 제공해 민관 거버넌스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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