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일등시민강좌로 인간 이순신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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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일등시민강좌로 인간 이순신을 배우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6.07.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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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광양시는 지난 7월 11일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550여 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를 초청해 ‘난중일기 속 장군 이순신, 인간 이순신으로’라는 주제로 일등시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를 진행한 신병주 교수는 외교통상부 외규장각 도서자문포럼위원, 남영학 연구원 상임연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KBS1 ‘역사저널 그날’에 고정 출연해 쉽고 명쾌한 강의로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 신 교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2013년 6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난중일기를 바탕으로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인 면모와 역사 속의 숨겨진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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