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일간 푸드&아트 축제 중 운영
향교·기독교 2개 코스 나눠 진행
향교·기독교 2개 코스 나눠 진행
골목투어는 축제기간 매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코스로 향교코스와 기독교 2개 코스로 나뉘어 운영한다.
순천 천년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느낄 수 있는 향교코스는 ‘팔마비-외갓집-향교-임청대-옥천서원-문화의거리’, 근대 기독교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기독교코스는 ‘조지와츠기념관-매산관-프레스톤가옥-기독교역사박물관-문화의거리’로 골목해설사의 풍성한 이야기와 함께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도시재생지원센터(061-749-3660)로 사전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접수(도시재생지원센터 앞)도 가능하다.
조태훈 도시재생과장은 “골목투어를 통해 우리 지역의 뿌리 깊은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원도심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시민과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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