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남도에 따르면 산하 기관장 A씨가 지난 2일 저녁 회식자리에서 여직원 B씨를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도는 B씨가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A씨를 직위해제하고 중징계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성추행 예방을 위해 공직자 근무기강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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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남도에 따르면 산하 기관장 A씨가 지난 2일 저녁 회식자리에서 여직원 B씨를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도는 B씨가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A씨를 직위해제하고 중징계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성추행 예방을 위해 공직자 근무기강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