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주타임즈]강명수 기자=여수시 소라면 현천 가사마을 들녘에 풍요로운 가을을 기원하는 허수아비가 세워졌다. 지난 9일 소라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YMCA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YMCA 가사리생태교육관 운동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가사마을 입구에서 소가사마을 구간 2km 일원에 허수아비 400여기를 설치해 올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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