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백형갑 총무과장, 제 3회 성공자치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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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백형갑 총무과장, 제 3회 성공자치대상 수상
  • 광주타임즈
  • 승인 2016.10.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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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창간 9주년 기념, 공로자 시상
정확한 업무추진‧조직문화 안정 등 공 인정

[장흥=광주타임즈]서영진 기자=장흥군 백형갑 총무과장이 광주타임즈 창간 9주년 기념 ‘제 3회 성공자치대상’을 수상했다.

제 3회째를 맞는 성공자치대상은 광주타임즈 창간 9주년 기념과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광주·전남 지자체의 성공사례와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공로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27개 지자체의 선출직인 시장, 군수를 비롯해 의회 의원, 공직자 가운데 우수자를 추천받아 광주타임즈와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성공자치포럼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장흥군 백형갑 총무과장은 37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과 빈틈없는 업무추진으로 새로운 행정수요 대응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한 점이 인정됐다.

특히, 장흥군 공직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조직안정, 대민 봉사에 기여해 2005년 모범우수 공무원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공직기간 동안 총 12회의 각종 상을 수상했다.

백형갑 총무과장은 “공직생활 37년 동안 새로운 정책을 정착시키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직원들과 함께 부대끼면서 해왔던 일련의 일들이 지금은 결실을 맺고 군민들의 행복에 일조하고 있어 보람있다”며 “남은 공직생활, 공직을 천직으로 여기고 장흥군민의 안녕과 행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제 3회 성공자치대상은 수상자는 ▲ 순천시의회 주윤식 부의장 ▲ 담양군의회 정철원 의원 ▲ 장흥군 백형갑 총무과장 ▲ 영광군의회 박삼성 의사계장 ▲ 영암군 전만수 홍보팀장 ▲ 완도군 관광정책과 황용태 주무관 등 6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흥=서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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