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5천여명 대상 여름휴가 종합만족도, 155개 시군 중 2위
매일경제신문과 네이버의 조인트벤처 ‘여행+팀’이 세종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와 여행리서치 전문회사 컨슈머인사이트에 의뢰한 이번 조사는 지난 6월과 8월 사이에 1박 이상 여름휴가 여행에 대한 경험과 평가를 조사한 것이다.
또한, 구례군은 지난 9월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6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동해마을~월평교 6.8km 구간이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9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주관한 ‘걷기 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에 ‘지리산 피아골 단풍길(직전마을~삼홍소)’이 선정되는 등 최적의 관광지임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구례군에서는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가 단풍 절정기 주말인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 일원(연곡사, 직전마을 등)에서 열린다.
연곡사~직전마을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며, 체험시설을 설치하여 관광객과 함께하는 자연 친화적인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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