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구 곡성119 구조대] 환절기, 건강 관리 습관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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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구 곡성119 구조대] 환절기, 건강 관리 습관화 필요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3.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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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광주타임즈]추웠던 혹한기가 지나가고 날이 풀려 따뜻한 봄이 오나 싶더니, 항상 찾아오는 꽃샘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몸이 굳게 되어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마련이며 제대로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감기에 걸려서 고생할 수도 있다.

늘 찾아오는 꽃샘추위이지만 늘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하여 매년 안전사고가 생기게 되고 감기에 걸려서 고생하는 환자들도 생기게 된다.

날이 추워지면 몸이 굳어 몸이 반응하는 속도가 현저히 둔해지므로 야외 활동 시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여 몸을 충분히 풀어준뒤 활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1년에 단 한번 찾아오는 꽃샘추위 하지만 따뜻한 봄기운에 취해 건강관리가 더 안 될 수도 있는 꽃샘추위, 우리 모두 조금씩만 더 관리해주는 습관을 기릅시다.

자신의 몸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안전한 생활을 하였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철저한 자기관리로 슬기롭게 이겨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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