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광주타임즈]류용석 기자=(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박병종)는 ‘제11회 학생 영어경시대회’ 입상한 10명의 학생들이 제 마인드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8박 10일간 미국 서부와 캐나다로 해외문화체험을 다녀왔다고 2일 밝혔다. 고흥군 해외문화체험은 2007년부터 개최한 학생 영어경시대회 최우수·우수 입상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4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