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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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10.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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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주타임즈]박선옥 기자=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재예방 활동을 펼친다.

올해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동참하는 화재예방, 동행하는 행복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공감형 화재 예방·홍보 분위기 확산을 위해 소방관서와 주요 공공청사 등에 겨울철 불조심 현수막, 포스터 등을 게시한다.

이와 함께, 불조심 관련 포스터 공모전과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119안전체험한마당 등 참여형 화재예방 119 이벤트를 제공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교육 등 시민 맞춤형 생활안전교육을 확대한다.

마재윤 소방안전본부장은 “겨울철 화재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안전대책 등 시민 피해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1월30일까지 광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작품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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