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전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기능인훈련원에서 전문 강사를 초청, 주요 사업별, 장비별 안전 작업 요령 등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호평’을 받았다.
군은 올해 12억8,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내 취약계층과 장년층 등 156명을 선발, 산림 사업과 환경 분야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정화,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과 칡덩굴 제거단 운영을 통해 숲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하고 건강한 숲 조성과 함께 깨끗한 공중화장실 관리 등 지역민의 고용창출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녹색산업과 관계자는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근로자들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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