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는 ‘정기적인 구강검진,평생건강의 첫걸음’이란 주제로 유치원생, 초등학생에게는 잇솔질 교육을, 지역주민 600여 명에는 무료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구강질환의 원인과 예방을 홍보하는 한편, 내 혈압·혈당 알기, 장기기증 인식개선, 금연, 국가암?치매 예방 관련 캠페인도 병행했다.
오는 15일엔 ‘찾아가는 구강보건실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나산초등학교와 월야초등학교를 방문해 세균 및 구취검사 후 불소도포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구강건강교육 등 다양한 주민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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