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투명한 운영과 복지에 불편함 없도록 최선"
최근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 사무국장으로 임명된 최용만(63. 사진)사무구가장의 소감이다.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회장 박종대)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한 김성호 전 사무국장의 후임으로 최용만 담양군이장단연합회장을 내정,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의 추인을 받아 최근 정식으로 임명을 됐다.
담양읍 출신인 신임 최 국장은 담양중, 광주대동고, 전남도립대 토목과를 졸업했으며, 담양군체육회 이사, 총무정 사두, 전남궁도협회장, JCI특우회장, 군 주민자치연합회장(7·8기)등을 역임했다.
또 (사)생태도시담양21협의회 부회장, 담양문화원 이사, 민주평통 자문위원(17·18기), 담양군장학회 이사, 담양읍이장단장 겸 군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비롯 도지사표창 2회, 담양군수상 2회 등 10여건의 수상경력이 있다.
담양군노인회 최용만 사무국장은 “어르신 복지를 담당하는 자리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반드시 현장 확인을 통한 투명한 운영으로 담양군노인회가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창출, 마을경로당 운영 활성화, 노인복지 향상, 노인대학 활성화 등이 공평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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