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담양문화예술제 ‘해동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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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담양문화예술제 ‘해동의 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07.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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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담양군 해동문화예술촌, 동아리 등 경연 대회

[담양=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주최하고 (사)담양예총(회장 송창근)이 주관하는 ‘2019년 담양문화예술제 해동의 밤’ 문화예술행사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해동문화예술촌에서 개최된다.

‘2019년 담양문화예술제 해동의 밤’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의 문화예술 공간을 지역주민 문화행사 참여 기회 확대 및 해동주조장의 역사성을 담아내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담양다움의 문화예술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2019년 담양문화예술제 해동의 밤’ 행사는 담양관내에서 활동하는 지역문화예술인들과 함께 10여개의 각 읍면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및 단체 신청을 접수하여 선정된 팀에 한하여 경연대회를 펼친다.

행사기간 중에는 해동문화예술촌의 전신인 해동주조장의 추억을 살리고자 막걸리 칵테일 바가 운영되며 이 외에도 두부김치와 주먹밥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담빛길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체험 프로그램과 팝페라와 클래식 연주, 퓨전무용, 추억의 7080 등의 우수공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민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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