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가족재단 전시회서 압화공예 작가로 소통
[구례=광주타임즈] 황종성 기자=전남여성가족재단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작가 13명과 함께 ‘남도를 그리다’전시 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압화작가로 이번 전시 회에 참여한 구례군 이승옥 의원이 이번 기획전에서 첫 번째 순서로 도민들 30여명과 함께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승옥 의원은 약 2시간 동안 압화 공예와 그 역사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압화를 함께 체험할 수있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 다.
이승옥 의원은 “압화공예에 관심 있는 도민들과 함께 압화에 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며 “사 계절이 아름다운 착한 여행지이자 문화와 전통의 고장, 압화 박물관이 위치한 구례의 아름다움을 압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구례 압화의 대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의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