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우 조합장은 산림조합의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일회성으로 끝나는 지원이 아니고 꾸준한 지원을 위해서 2015년부터 다자녀가정을 선정해 꾸준하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신규 직원 채용 시에도 다자녀 가정 지원자 5% 가산점 부여와 출산장려를 위한 지원금 지급(셋째 200만 원, 넷째 500만 원, 다섯째 700만 원), 다자녀(3자녀 이상)양육직원 포상 등 출산장려 인센티브제도와 임산부 및 육아를 위한 탄력근무제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다자녀 가정 지원활동과 더불어 민간 및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출산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함평군산림조합은 평소 다자녀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과 의자를 지원 등 여러 활동을 했으며 다자녀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등 지역사회에 관심이 필요한 단체에 사랑 나눔 행사를 늘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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