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태풍 피해 농가 긴급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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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풍 피해 농가 긴급 일손돕기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09.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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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광주타임즈] 임두섭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긴급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10일 영광군 공무원 들을 시작으로 11일에는 제8332부대 3대대 국군 장병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농읍 진덕리 조이순 외 2농가에 대해 쓰러진 벼를 세우는 등 복구 작업을 펼쳤다.

피해농가는 “명절을 앞두고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공무원과 국군 장병께서 긴급 복구 작업을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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