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광주타임즈] 임두섭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긴급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10일 영광군 공무원 들을 시작으로 11일에는 제8332부대 3대대 국군 장병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농읍 진덕리 조이순 외 2농가에 대해 쓰러진 벼를 세우는 등 복구 작업을 펼쳤다. 피해농가는 “명절을 앞두고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공무원과 국군 장병께서 긴급 복구 작업을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 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공정위, 논란의 ‘알리·테무’ 불러 들인다 담양 수북면 지사협 ‘반찬 나눔봉사’ 펼쳐 곡성군, 24시간 산불 감시 플랫폼 구축 “강종만 영광군수 위증죄 사건 빨리 처리해야” 광주실내빙상장, 어린이날 무료 개방 무안군, 11일 초의선사 탄생문화제 개최 함평나비대축제, 젖소목장나들이 체험 행사
주요기사 “곡성서 1004종 장미의 향연 만끽하세요”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해 갈 것” 고독사 예방에 힘 모은다…광주시 이웃돌보기 강화 “저소득 취준생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 선물” 담양군-나주시 12개 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강기정 “타인 아픔을 내 아픔처럼, 자비 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