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한가위 맞아 이어진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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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한가위 맞아 이어진 온정의 손길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09.1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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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000여 세대·사회복지시설 394개소 위문품 전달

[담양=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담양군이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에 위문을 실시해 따뜻한 지역분위기를 조성했다.

군에 따르면 명절을 맞아 관내 저 소득·보훈가정 1035세대와 사회복 지시설 394개소에 전달 받은 위문품 1499점을 전달했다.

특히 관내 경로당과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 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손수 전달하며,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살피는 등 온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추석을 맞아 군에 전해진 후원성 금·품은 ▲죽공예할인매장(대표 이성화) 성금 100만 원 ▲삼성전자 담양점(대표 정평기) 성금 100만 원 ▲ 담양지역신문협회(회장 장광호) 성금 100만 원 ▲파밍하우스(대표 강준구) 롤케이크 100박스(150만원 상당) ▲담그루 죽순영농조합법인(대표 박영수) 떡갈비 10박스(200만 원상당) ▲두룸박식당(대표 박상용) 라면 10박스(21만 원 상당) 등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이웃을 위한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LG이노텍 광주공장과 고서새마을부녀회(회장 김덕희)에서는 관내 독거어르신 120세대에 송편 빚기 행사를 통해 송편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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