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내사랑 고흥기금’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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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내사랑 고흥기금’ 사업 확정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10.1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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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부 유턴정착 장려금’ 등 6개 시책 추진 7억4000만 원
[고흥=광주타임즈] 김두성 기자=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지난 15일 귀향청년의 일자리와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2020 내사랑 고흥기금’ 30억원 추가 조성과 정책운영에 7억 4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귀향청년 초기 정착 플랫폼 마련을 위한 ‘내사랑 고흥기금’은 2022년 까지 100억 원 목표로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0억 원 확보, 20년 도에는 30억 원을 추가 확보해 청년층 유입 극대화의 견고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귀향 청년 U-turn 정 착금 지원 ▲귀향 청년 빈집 수리비 지원 ▲귀향 청년 주택 화재 보험료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귀향청년 초기정착에 기여했다.

내 년 에 는 신 규 로 ▲ 청 년 부 부 U-turn 정착 플러스 장려금 지원 (1500만 원)▲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문화생활 인프라 지원(고흥탐방) ▲ 청년유턴 고향사랑 사관학교 운영등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시책을 발굴해 지역출신 청년유입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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