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광주타임즈] 조영춘 기자=해남경찰서는 화산농협과 탄력순찰 홍보 MOU를 체결했다. 해남경찰서는 21일부터 화산농협에서 판매되는 ‘화산 황토 고구마’박스 20만부에 “해남경 찰과 함께하는 탄력순찰. 순찰희망장소를 신청받아 순찰서비스를 제공합니 다”라는 문구를 삽입해 대국민 상대 탄력순찰을 홍보하기로 했다.
탄력순찰은 주민들이 범죄가 우려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받아 맞춤형 순찰을 실시 하는 활동이며, 인터넷 순찰신문고 또는 가까운 지․파출소에 방문해 신청이 가능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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