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은 11월 6일까지이며, 예약 당일 약정된 금액으로 원하는 날짜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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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배추로 김장을 담그는 적기는 11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다.
앞서 군은 18~19일 이마트에브리 데이 부천SF점에서 명현관 해남군 수와 홍호림 이마트에브리데이 상무 등이 참석해 김치 담그기, 시식, 예약판매 홍보 등 해남배추 소비촉진을 위한 절임배추 판촉행사를 했다.
해남 절임배추는 결구가 잘된 해남 배추만을 사용해 국산 천일염과 깨끗한 물로 위생적인 시설에서 만들어 3~4차례에 걸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후 배달되므로 바로 김치를 담을 수 있다.
군은 지난해 읍면 절임배추생산 자협의회 등 개별농가를 비롯해 화원김치가공공장, 중소절임업체 등 1000여개소에서 3만4000여t의 절임배추를 생산, 525억여 원의 소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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