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광주타임즈] 최원영 기자=보성군이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에 이어 보성읍과 벌교읍 등 중심가에 공공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고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설치된 ‘무료 인터넷 내맘대로 거리는’ 보성역~보일약국 구간, 군청 앞 사거리~보건소~보성역구간이며, 벌교읍은 벌교역광장~소화다리 구간이다. 군은 통합 인증 서버와 무선 AP를 설치해 반경 200M 구간까지 고속의 데이터 무료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무분별한 인터넷 과다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1시간이상 접속시 자동으로 연결이 끊어지도록 설정도 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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