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목욕탕서 불손님 11명 대피 소동
상태바
영광 목욕탕서 불손님 11명 대피 소동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10.24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광주타임즈] 임두섭 기자=23일 오전 11시14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 건물 내 2층 목욕탕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목욕탕 안에 있던 손님 11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 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증기 목욕시설 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