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광주타임즈] 임두섭 기자=23일 오전 11시14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 건물 내 2층 목욕탕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목욕탕 안에 있던 손님 11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 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증기 목욕시설 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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