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광주타임즈]임두섭 기자=영광군이 때 이른 한파를 대비해 겨울딸기에 대한 난방과 보온을 철저히 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에 군은 사전에 연료점화 및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토록 했다. 한편, 노후된 하우스는 단열이 잘 되지 않아 과도한 난방기 사용으로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보조난방기를 완비해 밤 적정온도를 8℃ 정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완하고 적용 작물보호제를 살포해 1화방 수정이 완료된 후 저온에 의한 병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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