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송파구청서 햅쌀·생대추 등 10~20% 할인
18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역 우수 농축특산품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총 7일간 서울 조계사와 송파구청에서 열렸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군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햅쌀과 생대추, 벌꿀과 도라지 분말 등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총 5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린 송파구청 직거래장터에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김장 재료들을 다양하게 판매하면서 이틀 만에 2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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