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옥과한우촌 담양점에서는 추운 겨울을 맞아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능성 의류 400벌(1100만 원), 장갑 100개를 담양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옥과한우촌은 30년 이상 한우농장을 경영하며 현재 곡성 본점과 상무점, 담양점, 최근 오픈한 창평점까지 직영점 4곳과 서울 영등포 백화점에 입점한 식당 등 체인점 3곳까지 전국 7곳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우전문점이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읍·면 및 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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