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품평회 시상금으로 경로당·교회에 백세미 200여포 기증
이날 행사는 지난 11월 2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친환경 품평회(백세미 부분)에서 최우수상(농식품부 장관상)의 시상금 500만 원을 직원들의 뜻에 따라 백세미 200여포를 마을 경노당 및 교회에 1~3포씩을 기증했다.
백세미는 지난 7월 4일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일본 여행 안가기 일환으로 500포의 백세미 기증 행사’를 추진,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10kg 1포에 5만6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전국최고가의 쌀로 양재동 하나로 클럽에서 친환경 양곡부분 4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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