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기준은 영암군 관내 거주자로 소득기준이 가구 규모별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이며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위험 요인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는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및 66개월 미만의 영유아가 대상이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전 생애에 걸쳐 평생 건강관리를 보장하기 위한 올바른 영양섭취, 모유수유의 중요성, 체계적인 식생활관리 교육과 쌀, 분유, 우유 등, 11종의 맞춤형 보충식품 영양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2019년 보건소에서 보충식품과 영양교육을 받은 234명 중 영양상태가 향상됐거나 위험요인이 해소된 64%의 대상자가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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