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후드티-베이지색 바지, 30대 초반 남성
[전국=광주타임즈]= 경남 창원에서 편의점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0분께 창원시 진해구 한 편의점에서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로 10대 여종업원을 위협하며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후드티로 얼굴을 가린 이 남성의 범행 시간은 불과 1분도 채 걸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키 175㎝가량의 야윈 체격인 30대 초반의 남성을 쫓고 있다.
용의자는 범행 당시 흰색 후드티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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