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지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국립공원에서 약초를 비롯해 임산물 불법 채취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다.
특히 고산지 비박 행위와 샛길 출입, 취사행위, 흡연행위 등도 함께 강력하게 단속하게 된다.
이승찬 자원보전과장은“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더 좋은 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자연훼손과 탐방안전을 저해하는 행위를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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