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씨 등은 전날 오후 6시10분께 술을 마신 뒤 선착장 인근을 걷던 중 이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지려는 것을 임씨가 잡아주다 모두 추락했다.
행인의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보내 임씨 등을 구조했으며 이들은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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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씨 등은 전날 오후 6시10분께 술을 마신 뒤 선착장 인근을 걷던 중 이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지려는 것을 임씨가 잡아주다 모두 추락했다.
행인의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보내 임씨 등을 구조했으며 이들은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