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광주타임즈] 정현두 기자 = 20일 오후 9시30분께 전남 완도군 신지면 동고리 방죽포 인근 선착장에서 1t 화물차량이 해상에 추락해 운전자 안모(37)씨가 숨졌다. 사고 지점은 수심 8m 깊이로 중국인인 안씨는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완도해경은 안씨의 시신과 차량을 인양한 뒤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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