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타임즈] 황민화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새벽 시간대 유치원과 학원 등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진모(28)씨를 구속했다. 진씨는 지난 9월18일 오전 2시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독서실의 출입문 열쇠를 부수고 침입해 현금 12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17차례에 걸쳐 254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진씨는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광주지역 유치원과 독서실, 학원, 성당 등을 돌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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