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형 공사 기반구축위해 성장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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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형 공사 기반구축위해 성장동력 확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1.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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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 신임 박종태 지사장 ‘취임’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 = “신성장 동력사업을 적극 발굴로 자립형공사로의 기반구축을 위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경영시스템을 도입 사전 민원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내적으로 인화·단결을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제고하며, 외적으로는 나눔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봉사하는 조직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지난 2일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장으로 새로 취임한 박종태(56 사진)지사장의 취임 소감이다.

박지사장은 “예산 조기집행과 일자리 창출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광주호 둑 높이기사업 등 모든 사업에 성실시공으로 아름다운 담양 2015년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 우리 공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우리 군에서 큰 행사인 만큼 창의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고 더불어 자율과 창의가 살아 숨쉬는 지사로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열린 “투명경영으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암출신인 박 지사장은 지난 77년도에 영암구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79년도에 성화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88년 영암농지개량조합에 공직에 첫 발을 내 디딘 후 여수지소장, 영암지사 고객지원팀장 등 을 거쳐 담양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정순(53)여사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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