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 신임 박종태 지사장 ‘취임’
지난 2일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장으로 새로 취임한 박종태(56 사진)지사장의 취임 소감이다.
박지사장은 “예산 조기집행과 일자리 창출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광주호 둑 높이기사업 등 모든 사업에 성실시공으로 아름다운 담양 2015년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 우리 공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우리 군에서 큰 행사인 만큼 창의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고 더불어 자율과 창의가 살아 숨쉬는 지사로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열린 “투명경영으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암출신인 박 지사장은 지난 77년도에 영암구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79년도에 성화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88년 영암농지개량조합에 공직에 첫 발을 내 디딘 후 여수지소장, 영암지사 고객지원팀장 등 을 거쳐 담양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정순(53)여사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