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광주타임즈] 이스라엘은 적군 묘지에 매장돼 있는 팔레스타인 전사들의 유해 36구를 가족들에게 반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 이스라엘 관리가 19일 신화통신에 말했다.
그는 이날밤이나 20일 마즈디 한파르의 유해가 인도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팔레스타인 미디어들은 21일에는 2구가 인도되는 식으로 앞으로 수주일 안에 이 유해반환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첫번째로 유해가 인도되는 한파르는 12년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보안군 싸움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