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사명감·봉사정신 … 주민복리 증진·지방의정 발전 기여
의정봉사대상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해 온 의원을 1명씩 추천받아 시상하고 있다.
배 의장은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8년 목포시의회에 입성한 4선의 관록을 자랑하는 배 의장은 제8대 후반기 목포시의회 부의장을 거친데 이어 제9대 목포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2년부터 전남 시군의회의장회 회장을 맡아 각 시·군의 교류와 상생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국내·외 정세 및 시국과 관련해 각종 결의문 및 건의안을 정부에 전달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배 의장은 “시민 여러분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사목지신(徙木之信)의 마음가짐을 가슴에 담고 항상 희망과 신뢰를 주는 모범적인 의회상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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